부평구, 제39회 부평 나눔장터 개최

입력 2014년09월11일 11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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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청사 앞 부평 어울림 마당에서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제39회 부평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 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교환․판매․기증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운영된다.

냅킨아트, 리폼공예, 예쁜손글씨, 상추모종심기 등 체험 마당도 열린다.

폐휴대폰 1대당 미용비누 1장을, 종이팩 2kg당 화장지 1개를, 폐건전지 20개당 AA건전지 1세트를 각각 교환할 수 있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판매자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기도 한다.

나눔장터에 판매자로 참여하기를 원하는 주민은 18일까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525-1982)나 구 자원순환과(☎509-663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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