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청소년 유해환경 범시민 정화 캠페인 실시

입력 2014년09월12일 20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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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1일 저녁 동인천역 일대에서 “성공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중부경찰서와 B.B.S중부지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이번 캠페인 참가자들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시민들의 관심과 대회 붐을 조성하고 자칫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업소 지도방문은 물론 부채와 물티슈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캠페인 참가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시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럴 때에 청소년들은 심리적 해방감에 음주와 흡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건전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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