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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이유리 시구

입력 2014년09월13일 18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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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전 이유리 의 시구를 시작으로 경기를  가졌다. 

LG 트윈스의  코리 리오단은  삼성을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74를 올리고 삼성과 첫 번째 맞대결을 펼쳤던 지난4월 22일에는 6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으나, 현재 4위 LG는 5위 SK에 0.5경기 차이로 추격당하는 상황. 그만큼 리오단의 호투가 절실하다.

올 시즌 24경기 150⅓이닝을 소화하며 8승 10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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