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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는 20일까지‘2014년 제4기 여성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문정동 풍납동 방이동에 있는 여성교실 3곳에서 열린다.

문정 여성교실에서는 반찬가게 따라잡기, 아이옷 만들기, 행복한 밥상요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솔바람 여성교실에서는 전통선물포장, 한글 서예, 영어 한마디, 손뜨개 등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 오륜여성교실(방이동 89-14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A상가 지층)에서는 요가,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취미스포츠를 배울 수 있다.

교육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관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수강신청은 15일~20일까지 송파구 홈페이지나, 구청 여성보육과(5층)로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구 관계자는 “여성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취업능력을 지원하고, 삶의 활력을 더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자 여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