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K-Shield 연구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4년09월15일 20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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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신 사이버보안 관련 동향 공유 및 보안 문제 해법 공동연구를 위하여 지난해 양성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으로 구성된 ‘K-Shield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안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K-Shield 인증인력들이 현업에서 느꼈던 문제를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침해사고 대응 프로파일링 방법론 개발, 악성코드 사전탐지체계 구축 방법론 연구,  ▲보안투자 효과성 측정과 KPI 고도화 등 8개의 K-Shield 연구 프로젝트가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Shield 연구 프로젝트’는 K-Shield의 전문성 강화 및 사회공헌을 위해 마련한 K-Shield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KISA는 올해 2기 K-Shield가 배출되면 ‘K-Shield 연구 프로젝트’를 2기로 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K-Shield 사후관리 프로그램에는 K-Shield 연구 프로젝트 외에 보안 전문 교육과 보안 관련 사회공헌 활동, K-Shield 강사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KISA 아카데미 이윤수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 활동은 국내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연구결과물이 꾸준하게 축적되어 국내 보안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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