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종합상황실 설치 및 운영

입력 2014년09월16일 13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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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5일부터 중구청 본관 2층 상황실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2014아시아경기대회 기간인 지난15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7개반 47명으로 조직․운영되는데, 상황실장으로는 부구청장, 상황부실장으로는 국장(3명), 보건소장이, 반장으로는 실․과장 7명이 근무하며, 7개반(총괄지원반, 시민참여․경제대책반, 문화관광반, 환경대책반, 교통대책반, 가로정비반, 보건위생반)으로 구성된 반원들이 반별 1일 1명씩 순환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인천과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인의 자긍심을 위한 한마당 큰 축제로서 안전하게 잘 치러야 한다” 며 “우리 중구에서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대회지원 상황 종합관리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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