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불법 유동광고물 잔재 정비로 쾌적한 도시미관조성

입력 2009년04월03일 10시28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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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재물 정리전,후 모습-

[여성종합뉴스]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현수막 제거시 끈이 남아서 전봇대 등에 너덜거리거나 무질서하게 엉켜있는 것, 벽보 부착시 사용한 청테이프 조각 등 불법 유동광고물 잔재를 정비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함으로써 2009년도 부평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와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
 


  상반기 정비기간은 지난1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하반기는 10.1부터 10.30일 까지 각각 1개월간 주요간선도로변부터 정비후 부평구 전역으로 확대해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가로수 등에 남아있는 현수막 끈은 가로수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으므로 우선 제거할 예정이다. 

  지난 2일 부평구 도시경관과에서 전봇대에 수년간 뒤엉켜 있던 현수막 끈을 깨끗이 정비하자, 이를 지켜보던 한 주민은 “십년 묶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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