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그린존(Green Zone)’개장 행사

입력 2014년09월17일 17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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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부평역·송도센트럴공원 등 3곳 설치, 실천방법 소개 및 체험행사 진행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 인천공항공사,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17일 인천국제공항에 ‘저탄소·친환경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녹색생활실천’을 홍보하기 위한 ‘그린존(Green Zone)’개장 행사를 가졌다.

‘그린존’은 아시아 4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저탄소·친환경 그린스포츠’로 개최하고 참가자 및 관광객들에게 저탄소·친환경 아시아경기대회를 치르기 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존’은 이용객이 많은 인천국제공항, 부평역, 송도센트럴공원등 3개 지점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그린존’에서는 차량2부제 준수,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관람문화 정착,  1회 용품 사용안하기, 발생된 쓰레기 분리배출, 입장권 구매시 그린카드 활용, 전자티켓 발급, 에너지·물 등 절약을 통한 탄소발생 억제로 온실가스 감축, 각종 행사시 저탄소·친환경 행사 적극추진 등 실천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 게임, 다트게임, 에코백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을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친구, 가족, 연인이 함께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해 즐거움과 체험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참여로 저탄소·친환경 AG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린존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중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한층 풍요롭고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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