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삼각산동 주민들의 서양화 작품 전시회

입력 2014년09월18일 20시12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삼각산동 서양화교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 강북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3일~27일까지 5일 간 삼각산동 서양화 전시회 “제7회 하얀캔버스전”이 개최된다.

삼각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윤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삼각산동 자치회관 서양화 강좌의 강사 및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매년 가을마다 열리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총 40여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고유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서툰 솜씨지만 회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미술작품이 전해주는 재미와 감동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가 시작되는 23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서양화 교실 수강생, 박겸수 강북구청장, 지역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개막식은 작품 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인사말,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작품관람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각산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셔서 작품도 관람하고 수강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