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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 구립어린이집 어린이 1000여명이 풍성한 가을을 맞아 공원에 모여 함께 노래하고 마음껏 뛰고, 신나게 노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서초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는 19일 오전10시부터 4시간에 걸쳐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꿈나무 튼튼 한마당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우고 즐겁게 놀며 몸도 튼튼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서초문화예술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참여한 어린이 모두가 한데 모여 율동과 함께 노래하는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메타세쿼이아 길을 친구들과 함께 힘차게 뛰고 양재천 걷기, 매직쇼, 공놀이,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공원에서 우리 꿈나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도 쌓고 푸른 꿈과 건강한 신체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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