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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서초구보건소에서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서초, 강남모범운전자회 회원 10명으로 이동지원‘든든한 울타리’봉사단을 구성하여 2014년 9월 12일 금요일 오후2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자원봉사자 위촉 및 교육’을 실시하고 9월 18일 목요일 오후부터 이동지원재활치료서비스를 시작한다.

모셔오는 이동지원재활서비스는 거동불편, 경제적 이유등으로 장애재활치료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초구 취약계층 재가장애인들을 ‘든든한 울타리’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목요일 오후에 자택에서 장애재활치료실로의 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재활치료실에서의 1:1 맞춤형재활치료서비스, 매월 셋쩨주 목요일 오후에는 서울성모병원 재활전문의 진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초구 보건소에서는 모셔오는 이동지원재활서비스 뿐아니라 거동불편이 심한 중증의 취약계층 재가장애인을 장애재활치료실 물리치료사가 매주 금요일 오전에 직접 자택을 방문하여 1:1 재활치료 및 보호자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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