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대 5톤 차량 점검하던 일병 바퀴에 깔려 숨져

입력 2014년09월20일 18시5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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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경기도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차량 점검을 하던 A(21)일병이 차 바퀴에 깔려 응급치료를 받았아나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4시 22분께경 발생한 이 사고는 부대 내에서 차량 점검을 하던 A 일병이 갑자기 이동한 차량의 바퀴에 깔리면서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A 일병은 군의 응급치료를 받은 뒤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내 끝내 숨졌다.

군 헌병대는 이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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