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오늘은 나도 CEO’ 어린이 벼룩시장 열어

입력 2014년09월22일 10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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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환경사랑모임과 함께 20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오늘은 나도 CEO' 어린이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벼룩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집에서 쓰지 않은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했다. 풍선아트, 태양광 하우스 만들기 등의 체험시간도 가졌다.

한편 구로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전하나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LED전구, 주택·건물 BRP 융자 지원,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등을 홍보했다. 에코마일리지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가입을 독려했다.

환경 사랑 모임 회원들은 먹거리 장터를 열어 먹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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