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친 페인트공장 화재

입력 2014년09월23일 17시4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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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부상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23일 오전 10시55분경 경북 김천시 개령면 남정리 페인트 제조업체 A사의 공장에서 불이나  노동자 박아무개(34)씨와 손아무개(45)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김아무개(36)씨 등 다른 4명의 노동자도 연기를 마시거나 가벼운 화상을 입고. 불은 공장을 완전히 태우고 오전 11시37분경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공장 안에서 노동자들이 페인트 제조를 위해 원료인 톨루엔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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