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덕적중학교 “나의 꿈 호텔리어”직업체험

입력 2014년09월23일 17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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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 덕적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에서“나의 꿈 호텔리어(호텔 바텐더, 소믈리에&바리스타)”직업체험 행사를 지난20일 실시했다..

덕적중 2학년 학생 13명과 덕적고 1학년 학생 12명은 담임교사의 인솔 하에 19일  오후 4시 배로 인천으로 미리 나와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오전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진로직업체험에 참여했다

“나의 꿈! 호텔리어”는 호텔에서 가장 인기 직종인 호텔바텐더, 소믈리에, 바리스타 직업세계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알아보고 베이스별 칵테일 만들기, 커피 만들기 및 시연, 와인 라벨읽기 및 서비스하기 등의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인하공전 평생교육원 측에서는 전날 섬에서 미리 나와 아침을 걸렀을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의 배려했다.
  
고등학교1학년 김모학생은 막연히 생각만 했던 호텔리어에 대하여 직업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동 교장은“ 미래사회에는 지금보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 우리 학생들이 이러한 직업체험활동 등을 통해 진로 및 직업의식을 함양하고 자신에게 맞는 꿈과 직업을 찾아내고 준비해 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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