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펜싱 신아람 은메달, 최인정 동메달

입력 2014년09월23일 18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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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3일 펜싱 에페의 신아람(28·계룡시청)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에페 결승전에서 중국의 순위지에(22)를 맞아 연장 접전 끝에 5-6으로 패했다.

신아람은 금메달을 따는데 실패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뽐냈다. 그동안 아시안게임 개인 최고 성적은 2006년 도하대회에서 따낸 동메달이었다.

4강전에서 신아람에게 패한 최인정(24·계룡시청)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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