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의원, "대리기사님께 진심으로 사과"

입력 2014년09월23일 18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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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은 23일 오후 5시 15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나왔으며, 사건 당시 현장을 목격한 수행비서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앞서 김현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국민과 세월호 유족 여러분께, 특히 대리기사님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실하게 참고인 조사에 임하겠다."라며 "다만 제가 반말을 했다거나 직분을 활용해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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