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10단지 아파트 버스정류소 신설 운행

입력 2014년09월24일 03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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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신내10단지아파트 후문 전방 12m 지점에 1221번 버스정류소를 신설해 오는 29일 첫차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중계동에서 봉화산역을 운행하는 1221번 시내버스는 신내7,8,9단지 아파트를 기준으로 봉화초등학교와 서울의료원에 정차해 신내9단지 및 10단지 지역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신내10단지는 노약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버스정류소 신설이 시급했었다.

이에 중랑구는 주민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봉화초등학교와 서울의료원 중간지점에 버스 정류소를 신설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했다.

신내10단지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그동안 거리가 멀어 버스를 이용하는데 많이 불편했었는데 정류소가 생긴다니 정말 기쁘다.”며 정류소 신설을 반겼다.

구 관계자는 “버스정류소 신설로 그동안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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