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생활안전거버넌스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14년09월24일 10시24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생활안전거버넌스 심폐소생술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가 23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삼양동 등 관내 7개 동 생활안전거버넌스 대표 및 회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의식 고취와 개인별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초빙되어 응급처지의 원리 및 필요성,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 이론교육과 실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심정지 시 5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 개개인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주민들 사이에 전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오는 30일 한차례 더 실시된다. 대상은 이번에 교육을 받은 7개 동을 제외한 나머지 6개 동 번1동, 수유1∼3동, 우이동, 인수동 생활안전거버넌스 대표 및 회원 100명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