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지속가능한 그린도시,‘녹색송파위원회 세미나’

입력 2014년09월25일 06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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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는 25일 오후 3시 30분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4 녹색송파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송파구의 지하수 환경과 미래지향적인 환경정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국대학교 박종관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녹색송파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진다.

또, 분과별로 ▲생태도시와 빗물순환(자연 도시 위원회) ▲환경과 건강(송파의제21협의회) ▲기후변화정책 아젠다 도출(기후 변화 위원회) 등을 주제로 발제‧토의하며 미래지향적이고 실현가능한 민선 6기 환경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나 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환경과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정책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라며 “세계를 리드하는 환경도시를 목표로, 환경을 배려하는 그린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송파위원회는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와 NGO, 기업인, 주민, 그리고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환경거버넌스 조직으로, 서울대학교 양병이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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