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하인천지구대, AG기간 협력방범 강화

입력 2014년09월25일 14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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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면서, 경비업무에 경찰력이 집중된 만큼, 현장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방범활동을 강화했다.

하인천지구대에서는 생활안전협의회·5개의 자율방범대와 아시안 게임 개최 전부터 간담회 등을 통해 민·경 협력방안을 연구하였고, 현재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연일 노력중이다.

성공적인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특별치안강화구역인 신포동·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지속적인 민·경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단체 합동 방범순찰을 통해 범죄취약지 순찰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매일 지구대 순찰 및 상황근무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5개 자율방범대도 기존보다 순찰횟수·시간을 증가시키는 등 경찰력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경비협회에서도 매일 특별치안강화구역 신포동·차이나타운 일대를 순찰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인천지구대장(경감 이진열)은 아시안 게임 폐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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