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민․관 합동 야간순찰 운영

입력 2014년09월26일 10시02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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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확인 행정으로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조인주)는 지난 24일 오후시간대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등 5개동을 현장 방문하여 야간순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순찰에는 구청장을 포함한 과․동장 등 공무원과 지역대표인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18명이 참여하여 공원, 재난위험 시설, 청소년 우범지역등 취약지를 집중순찰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미관을 해치는 것들을 꼼꼼히 살피는 현장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

동안구는 17개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4개월마다 취약지 순찰을 벌이고 있다. 순찰을 통해 지적된 주민불편사항은 구가 최우선 과제로 정해 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날 순찰을 마친 조인주 동안구청장은 일선에서 수고하는 동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구정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민관합동 야간순찰을 소통과 열린행정의 발판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하여 『깨끗한 변화 더좋은 안양』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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