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도원체육관과 축구전용경기장 앞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성광고등학교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을 위해 ‘교통법규 지키기’ 문화를 전파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리 안내 및 교통통제를 실시하였다. 또한 경기장 주변 법규준수 도모를 위해 피켓과 플래카드를 이용하여 운전자들에게 가시적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황경환 서장은 “선진국 위상에 걸맞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아시안 게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사고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