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제 부평의 자존심을 되살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부평 유권자의 회초리로 따끔한 충고를 주어야 합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승리의 힘은 국민입니다. 과반이 넘는 한나라당 170석에 한 석을 더 주어선 안된다는 것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이 바로 승리의 힘이 될 것입니다.
단결로 승리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했던 홍미영 예비후보님의 따뜻한 지원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우리 GM대우 가족들의 가슴 절절한 희망을 합쳐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GM대우는 구조조정 대상이 아닙니다.
부평에 평생 몇 번이나 와봤나 싶은 무연고 후보를 보조 낙하산으로 내려보내 경제를 살릴 수 있겠습니까? GM대우를 회생시키겠다면서 지난 삼성자동차와 대우자동차의 구조조정 시 담당 정책부서의 인사를 공천하는 것이 맞는지, 지식경제부 차관으로 금년 1월 9일 인천을 방문해서는 GM대우에 대한 정부 지원과 개입은 어렵다고 말한 분의 변신은 또 무엇인지, 우리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이 문제에 대해 그 책임과 역할에 대해 규명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 재선거는 민주당도 한나라당도 아닙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선택해 주십시오.

GM대우의 고통을 활용하려는 자들에게 회초리를!
GM대우의 고통을 나누려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선택해 주십시오!
4월 29일, 모두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던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