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활절 맞이 계란나누어 주기 행사 벌여...

입력 2009년04월10일 10시18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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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오는12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평구청 현관에서는 10일 이른 아침부터 계란나누어주기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기독교 관련 단체인 「미추홀회」와 「신우회」회원들이 준비한 1,650개의 부활계란을 나누어주는 행사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구청 직원, 동주민센터 직원 및 시설관리공단 등에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옛날부터 계란은 봄, 풍요, 다산 등 보이지 않는 생명의 상징이었다. 이에 따라 기독교에서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생명의 탄생과 소망을 의미하는 계란을 형형색색으로 장식하여 선물하면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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