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서민증세서부터 이슈파이팅을 해서 하나하나 최선을 ....'

입력 2014년09월29일 12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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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29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등원 문제와 관련, “오늘 의원총회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면 강력한 원내 투쟁으로 방점이 옮겨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날 오후 예정된 의원총회를 앞두고 국민을 위한 정책안에 “우리가 결정을 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다가 지리멸렬해지면 그것이야말로 최악”이라며 우리당은 원내투쟁에 더 강하다. 의원 하나하나가 잘 훈련되고 조련된 전사”라며 “서민증세서부터 이슈파이팅을 해서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면 세월호특별법도 제정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또한 “여권에서 우리가 속임수를 쓴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말로 너무 약을 올려서 의총에서 분위기가 확 바뀔 수도 있다”며 “비대위원도 하나의 의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의원 전체의 의견을 다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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