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 정상화 지론 밀고 갈 것" 강조

입력 2014년09월30일 13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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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30일 문희상 위원장은 이날 세월호 특별법 협상 합의가 되면 무조건 등원이고, 합의가 안 되면 어떻게 할지 논의는 하되 약속한 대로 9월 말까지는 국회를 정상화한다는 지론을 밀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

특히 자신은 계파 보스도 아니고 '무욕'이고 힘이 없다며 등원 방침의 진정성을 강조한 뒤 지금 이런 판국에 "정기국회를 안 들어간다", "예산도 국정감사도 포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이날 3자 회동이 끝난 뒤 의원총회를 할 것이라며 등원 여부에 대한 의원 투표를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의총에서 격론이 벌어지면 의원투표를 통해 결정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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