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4년 4기 생활과학교실 운영

입력 2014년10월01일 10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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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가 지역 초등학생이 재미있고 즐거운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2014년 4기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교과서를 통해 배우면 지루할 수 있는 과학을 친근한 소재와 재밌는 실험을 통해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기별로 1년간 총 4차례 운영하며 이번 운영은 2014년 4기로 오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주 1회, 총 10회 운영한다. 

방과후 교실 형식으로 초등학교 3곳과 동주민센터 6곳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총 9곳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고 각각 20~25명의 정원으로 반을 구성했다.

오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새로운 과학의 세계를 체험하게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으나 25,000원의 실험재료비가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학생 등 취약계층은 전액 면제받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실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밌는 체험을 통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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