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 민원여권과 통합창구 역할

입력 2014년10월02일 13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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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접수함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구는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들르시는 민원여권과에 규제개혁과 관련된 주민의 의견을 제출하는 엽서와 접수함을 비치하였다.

구청 1층에 위치한 민원여권과를 방문하는 1일 평균 방문인원은 311명으로, 각종 증명서류 발급부터 유기한 민원 접수까지 처리되고 있어 민원창구는 구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여 중구는 주민들이 구청 업무처리 과정에서 느끼는 각종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불합리한 법령 등을 접수하는 「규제개혁 접수함」을 민원실 중앙 복사기 옆에 비치하였다.

접수함 옆에는 주민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내용을 직접 적을 수 있는 불편엽서를 함께 비치하였다.

불편사항 의견접수 엽서

접수된 구청업무 불편사항은 주 1회 수합하여 해당부서와 규제개혁팀에 통보하고 해당부서에서 검토내용과 처리결과를 제안한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나 문자로 알려드린다.

중구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발맞추어 “규제장벽 제거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를 만들기 위해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기업활동과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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