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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행숙) 연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유망하고 인기 있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하자하자 해피 잡』‘바리스타’를 11일(토)에 체험했다.

청소년 직업체험 『하자하자 해피 잡』은 직업에 관한 흥미를 유발하여 관심도를 높일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직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청소년기 진로 고민을 덜어주고 직업에 관한 올바른 가지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직업을 위주로 구성한 『하자하자 해피 잡』은 각 분야별 현업 전문 강사의 섭외를 통해 관내 거주 및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년에 4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메이컵아티스트, 바텐더등이다.

서울 소재 한국커피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진 ‘바리스타’ 체험에서는 바리스타의 이해, 커피의 상식, 에스프레소 머신의 이해, 에스프레소 추출, 커피라떼 만들기 시연 등을 체험했으며 6월 13일에는 카카오마루라는 초콜릿 공방에서 ‘쇼콜라티에’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가현중2 최정빈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았는데 직업체험을 통해서 진로탐색에 도움이 된 것 같다. 9월 달에 예정되어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체험도 꼭 참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