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항공안전‘종합 컨트롤타워’구축한다!

입력 2014년10월03일 11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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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정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55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구축계획’, ‘언어문화 개선운동 추진방안’ 등을 논의․확정했다.

정부는  청년고용 70%달성과  능력중심사회의 조기 구현을위해 ,고졸취업 확대정책을 추진한결과 고졸취업분위기는 확산되고있으나 직업교육의 현장성 부족과 좋은일자리축소등 고졸취업 확산에 한계가있다는 우려를 낳고있다 .

이에 정부는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해  현장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의 편성- 운영-현장실습개선방안 등 을 마련해 취업을 보다  더 유기적으로  연계 지원하기로 했다.

정총리는  "고졸 취업활성화는 학력인플레 청년실업 중소기업인력난등 "교육,. 직업훈련  취업 후 경력관리등을 연계하여 성과창출을위해 적극 협력해줄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정부는 또한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구축을위해 항공기운항지연 등 한공사고로인한 피해가없도록 대구에 .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를 신설해 17년부터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정총리는 한글날 경축식에서"무분별한 외래어 비속어 사용 등과 같이 우리말을 해치는  언어문화 개선을 강조하고 "바른 언어 사용 실천운동,을 전개하는동시 "바른 말과 글이 체질화"되도록 `2단계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해외에서 한글이 '세계 최고의 합리적 문자'로 극찬을 받고있으나 국내에서는 인터넷등으로 청소년의 비속어와 축약어사용 등으로 한글이 파괴 되고 있다는 지적을 이유로 들며 "우리말과 글이 생활속에 아름답게 자라 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의식과 언어 문화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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