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판폰` 제주.남해안간접 영향

입력 2014년10월04일 10시09분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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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4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동해안은 아침까지, 강원 영동은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1.7도, 파주 8.8도, 인천 12.5도, 수원 11.4도, 대전 11.1도, 청주 11.7도, 광주 12.2도, 대구 15.9도, 부산 18.3도 등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로 전날보다 높겠지만, 동해안의 경우 이보다 낮고 내륙지역은 당분간 10도 안팎의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제18호 태풍 '판폰'의 간접 영향으로 이날부터 6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남북도 동해안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시 주의하고 시설물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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