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객 2명 식중독 의심증세 역학조사

입력 2014년10월04일 20시2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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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 방침

[여성종합뉴스] 4일 오후 2시 33분경 제주시 한림읍 A호텔에서 관광객 신모(40·서울시)씨 등 2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1시경 제주시 애월읍 A식당에서 전복죽을 먹은 뒤 이 같은 증세를 보였다는 주장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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