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하인천지구대, 근린생활 치안확보에 총력

입력 2014년10월06일 11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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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 하인천지구대에서는 ‘주민의,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치안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근린생활 치안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하인천지구대에서는 1단계로 지난 2일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석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지구대 방범진단 전문요원을 선정하여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파악된 자료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시책을 개발해 경찰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천지구대장(경감 이진열)은 “안전한 지역 만들기,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등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시책들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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