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4년10월06일 12시46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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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평택시 세교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고규덕, 부녀회장 도현숙)는 지난2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남‧녀새마을지도자 공동으로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 대상자는 세교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이모 씨로 극심한 생활고에 처해 집수리를 못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이모 씨의 딱한 사정을 들은 세교동새마을지도자회원 16명은 이모 씨의 집을 방문하여 내‧외부청소, 장판교체 및 도배 등 지도자들의 재능 기부형식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규덕 세교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과 도현숙 부녀회장은“ 지역사회를 비롯한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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