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원, 제5회 허암청소년 백일장 개최

입력 2014년10월08일 20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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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서구문화원(원장 박한준)에서는 제5회 허암청소년백일장을 오는 25일 검암동 은지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서구의 역사 속 인물 중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이름이 높은 허암 정희량 선생의 숭고한 선비정신과 문인으로서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568돌을 맞이한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올해로 다섯 번째 진행되는 본 행사는 운문(시)과 산문(수필) 2개 분야에 어린이부(초등학생)와 청소년부(중․고등학생)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24일(금)까지 서구문화원에서 참가접수를 받는다.

특히 대회당일 개회에 앞서 인근에 위치한 정희량 선생의 유적지 “허암지”에서는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허암정” 건립기념 현판식도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장에서는 번외행사로 인솔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글짓기를 비롯하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과 태권도시범단, 어린이응원단 등의 축하공연 외에도 미술체험놀이터, 다도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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