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건강한 사회 조성’ 캠페인 실시

입력 2014년10월10일 18시46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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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9일 경인 아라뱃길 에서 휴일을 맞아 아라뱃길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위해식품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자전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국 항로를 이용,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 및 선원을 통한 마약류 등 불법의약품과 국민건강 위해식품의 밀반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세관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천세관 직원들은 ‘마약 ZERO 국민건강 UP', ’국민안전 앞장서는 인천세관‘ 등의 홍보띠를 착용하고 아라서해갑문 - 계양역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천세관의 활동을 홍보하여,행사당일에 자전거를 타러 나온 시민들이 캠페인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이 있었다 앞으로 인천 세관은깨끗한 인천항(경인항)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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