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 극동아파트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선정

입력 2014년10월13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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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방학 극동아파트가‘2014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  관리단지’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도봉구는 2013년도 창동 삼성아파트와 상아1차 아파트에 이어 2년 연속 모범관리단지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는 150세대 ~ 500세대 미만, 500 ~ 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3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였으며, 그룹별로 평가기준 및 배점표에 따라 ▲일반관리(25점) ▲시설유지관리(25점) ▲공동체 활성화(30점)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20점) 4개 분야를 평가하였다.

방학 극동아파트는 150세대 ~ 500세대 미만 그룹의 공동주택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되었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은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여 모범적 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고자 하는 것으로, 서울시 모범관리단에 선정된 아파트(3개 단지)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추천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6개의 시•도에서 추천받은 공동주택 모범단지 중에서 그룹별 3개 우수단지를 12월에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최종 우수단지에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증서와 동판을 증정하며, 우수관리단지 조성에 기여한 자에게는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2014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에 선정된 아파트는 오는 12월 중 모범단지 명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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