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찾아가는 LED 직거래장터’개장

입력 2014년10월13일 10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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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배우는 에너지 절약

2013년 도봉구청 로비에서 열린 LED 직거래장터 현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가 18일, 25일에 각각 초안산 생태공원과 창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찾아가는 LED 녹색 장터’를 운영한다.

사)녹색소비자연대 후원으로 열리는 이 장터는  18일 초안산생태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리고  25일  창동초교 운동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주민들은 장터를 통해 LED조명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ED 전등 효율 비교체험과 LED 조명기기 전시, 에너지 절약 배지 만들기(청소년 참가 시 1385 자원봉사시간 인증) 등 다양한 에너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LED 직거래 장터는 주민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현장에서 개최토록 기획하였다.

구는 향후 고효율·친환경 녹색조명인 LED조명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LED조명 갖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LED 녹색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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