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새싹들의 운동회‘꿈나무큰잔치’

입력 2014년10월14일 09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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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큰 잔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는 새싹들의 재롱잔치 운동회인 ‘2014 꿈나무큰잔치’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강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7일 국공립어린이집에 이어, 오는 16일(목)에는 가정어린이집, 17일(금)에는 유치원, 23일(목)에는 민간  어린이집 원생들이 강북구민운동장(번동)에서 각각 열린다.

16일(목) 오전 9시에는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가정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꿈나무대잔치 아랑제가 열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부모, 보육교사와의 유대감도 더욱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참여가족 전체가 게임과 율동으로 참여하는 가족한마음 운동회 외에도 신체놀이, 만들기놀이, 포토존,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참여자들을 위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17일(금)에는 강북구유치원연합회(회장 김광복)의 주최로 오전 10시부터  강북구민운동장에서 19개 유치원 원생과 학부모, 교사 등 2천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동놀이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아이들의 체력과 협동심 증진을 위한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

마술쇼와 인형극을 비롯해 한마음 공굴리기, 사탕줍기, 부모님 줄다리기, 부모님과 함께 달리기 등 게임과 공연을 준비하여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23일(목)에는 역시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강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두석)의 주최로 관내 91개 민간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사 등 2천명이 참여하는 ‘2014 민간어린이집 꿈나무큰잔치’가  열린다.

개회식을 마치고 11시부터는 공굴리기, 개미 줄다리기, 신나는 달리기, 키즈 댄스클럽, 박 터뜨리기 등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기는 체육행사들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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