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도와

입력 2014년10월16일 05시3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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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법제처(처장 제정부)는 15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동련리 하동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도우며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 40여명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동마을 주민을 도와 마을 청소, 고구마 캐기, 고추 지지대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법제처는 2010년 10월 23일 하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정기적으로 농번기 일손을 돕고, 수해복구 작업 및 1촌 마을 생산 농산물 판매전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마을주민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왔다.

제정부 처장은 “농촌을 이해하고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직원 간의 협동심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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