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모범음식점 지정 접수

입력 2014년10월16일 1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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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는 위생적인 시설과 고품격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2014년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10월31일까지 받고 있다.

자격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에서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 또는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된 업소가 대상이다. 현장 확인과 심의를 거쳐 지정되고 주로 주류를 판매하거나 혐오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 육성자금(최고 5천만원) 또는 시설개선자금(최고1억원)을 저금리(2%)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제작․부착 하여 주고 각종 행사시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마포구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마포구 홈페이지 (http://www.mapo.go.kr) 새소식 코너 또는 마포구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mapo.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되고 접수방법 등은 위 홈페이지 안내문에 공개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다른 업소에 비해 음식이 맛깔스럽고 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업소를 선별하여 지정한다”라며 “구민들이 구가 지정한 모범음식점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병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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