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장애인AG 첫 메달 획득

입력 2014년10월20일 11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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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북한 선수단이 지난 19일 인천장애인AG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심승혁이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평영 SB6 100m 결선에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획득했다.

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단식 예선전에 출전한 마유철이 홍콩에 0:3으로 패배했지만

인도와의 경기에서는 3:0으로 승리했다. 남자단식 전주현도 중국에 2:3으로 패배했지만, 인도와의 경기는 3:0으로 승리했다.

여자단식 송금정은 0:3으로 요르단에 패배했다.

북한 선수단은 20일 탁구․수영․육상․양궁에 출전한다.

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에서 남녀 개인 예선전이 계속되고 송금정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마유철은 일본, 전주현은 태국 선수와 대결한다.

수영은 어제 자유형 100m 예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 당한 정국성이 100m 접영 예선에 출전한다.

고정의는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100m 경기에 출전하고 리성철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양궁 첫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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