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청바지동아리'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펼쳐

입력 2014년10월20일 11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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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지난18일 중부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청바지 동아리’가 인천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4 청소년 문화대축제”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1,000여명의 청소년들을 상대로 학교폭력예방과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의미있는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 문화대축제는 매년 인천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행사로 ‘청소년동아리’ 축제와 ‘페스티벌’ 축제로 나뉘어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이다.

 청바지 동아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였으며, 청바지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학교폭력과 학업중단예방 홍보물을 만들고 청소년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퀴즈와 게임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았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청바지 동아리 회장 A 학생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과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에 정말 많은 관심을 보여줘서 모두 깜짝 놀랐다” 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과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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