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컵 유소년 전국풋살대회 개최

입력 2014년10월20일 13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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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총 48개팀, 500여명 유소년 선수 참가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0일 한국암웨이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강서개화축구장에서 '2014 암웨이컵 유소년 전국풋살대회'를 개최했다.

'2014 암웨이컵 유소년 전국풋살대회'는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인 '암웨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열렸다. 어린이들이 대규모 풋살대회를 통해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48개팀, 500여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했다.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도 참석했다. 경기는 연령에 따라 8·9세부, 10·11세부, 12·13세부 등 3개부로 나누어 예선 리그, 본선,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은 다른 지역의 또래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치르면서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경기결과에 승복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총 9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연령별로 우승은 8·9세부 암웨이 축구교실 광주팀, 10·11세부 골클럽, 12·13세부 신북 FC가 차지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증정됐다.

한국암웨이는 앞으로도 대표적인 웰니스 기업으로서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가족의 근간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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