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찾아가는 외국인주민 이동상담실 개소식 개최

입력 2014년10월21일 11시25분 윤준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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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외국인주민 통역상담 MOU

[여성종합뉴스/윤준연시민기자] 외국인주민을 위한 이동상담실 개소식이  지난 17일 오후 3시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이동상담실 앞에서  개최됐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시화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상담사업을 통해 5개 국가 출신의 상담원들이 주중(화~금) 및 주말(일요일)에 근무하며 6개 언어(따갈로그어, 몽골어,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의 통역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정왕동에 위치하여 상담을 원하지만 지리적인 불편으로 쉽게 찾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30일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찾아가는 이동상담 MOU를 체결하여 앞으로 3년 동안 찾아가는 외국인주민 통역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통역상담원을 파견하게 된다.

파견된 3개국 통역상담원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련한 상담공간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언어별 맞춤 통역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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