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이용구 총장이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콜라를 나눠주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앙대 이용구 총장이 20일~24일까지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이용구 총장은 20일 저녁 8시 흑석캠퍼스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을 만나 햄버거 콜라 1,500세트를 전했다.
대학 관계자는 “시험 준비를 위해 늦게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는 상대평가제도 강화 등으로 학업 부담이 가중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학기 중간고사 기간 흑석, 안성캠퍼스에서 야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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