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24시간 안전한 응급시술’을 내세운 심장혈관센터를 개설하여 심혈관질환 치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보다 상세하고 전문적인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심장혈관센터 홈페이지(http://heart.uvishospital.co.kr/)를 구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홈페이지는 심장혈관질환 치료에 대한 소개와 치료후기,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등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기 전 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을 얻을 수 있도록 상담공간을 마련하여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했다.
   
현대유비스병원 심장혈관센터 양동주 과장은 “날이 갑자기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사이에 심혈관질환의 발병이 급증할 뿐 아니라 그에 대한 관심도 못지않다”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사례를 제공해 환자의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심장내과와 심장혈관센터를 개설하여,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 응급한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 환자내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서, 24시간 심혈관 질환의 응급진료 및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든든한 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