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동구 송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남섭)는 지난 20일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을 방문해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송림1동 주민자치위원과 자생단체원 등 38여명은 이날 보은군 장안면을 방문해 대표축제인 대추축제 행사 참여와 장안면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농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오남섭 송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 간 화합과 우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송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