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금시세 하락' 지난해보다 10% 하락

입력 2014년10월22일 13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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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일 온스(약 28.35g)당 약 1330달러(종가 기준)였던 국제 금시세는 이달 1일 1206달러로 10% 이상 하락한 상태로 국내 돌반지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금 골드바 판매도 158%나 급증, 14K나 18K 주얼리 세트 판매 역시 109%가 늘었고 커플링 판매는 12% 증가했다.

옥션 역시 이달 들어 금제품에 대한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돌반지와 돌팔찌 판매량도 각각 15% 증가했다.

개인 소장용 품목의 대표적인 소장용 품목인 골드바 역시 판매량이 1년 사이에 40%가 증가, 두꺼비, 열쇠 모양 순금 기념품은 지난해 대비 30배 가까이 늘었고 목걸이나 팔찌 등도 약 300%와 700% 증가세다.

이처럼 금제품이 잘 팔리는 것은 금값이 지난해부터 안정세를 보이면서 선물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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